[스포탈코리아=두바이(아랍에미리트)] 이현민 기자= 에이스 손흥민이 바레인전에 선발 출전한다.
한국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을 가진다.
한국은 지난 16일 중국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2-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안착했다. 이제 총력전이다. 승리해야 8강에 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 카드를 꺼냈다. 손흥민은 아부다비 입국 후 57시간도 안 돼 중국전에 나섰다. 그럼에도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내며 한국이 넣은 두 골 모두에 관여했다. 총 89분을 소화했다. 이후 꿀맛 같은 휴식을 가졌고, 서서히 몸을 끌어 올리며 바레인전에 포커스를 맞췄다.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난 기성용의 자리를 황인범이 메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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