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장 혈투 끝에 바레인 꺾고 8강 진출..시청률 23.5%

이정호 기자  |  2019.01.23 00:49
/사진=뉴스1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한국이 바레인과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 축구 대표팀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8강으로 가는 길목이었던 만큼 시청률도 높게 측정됐다. 22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ATAM에 따르면 이날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생중계된 한국과 바레인의 16강전은 2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한국은 바레인을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오는 25일 아부다비에서 카타르-이라크전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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