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 대본 인증샷 "마지막 대본"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촬영 스틸컷과 마지막 대본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스틸컷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핑크 코트를 입은 채 다리 위에 서 먼발치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어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대본"이라는 글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송혜교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남자친구'는 지난 해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해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