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노윤호X김원효X박지헌X황치열, '열정만수르' 총출동 [★밤TView]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1.24 00:46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유노윤호, 김원효, 박지헌, 황치열이 등장해 열정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유노윤호, 김원효, 박지헌, 황치열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종종 알몸으로 안무를 창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원초적인 상태일 때 자기의 단점이 나오잖아요. 또 샤워하고 거울 보며 자신이 멋있어 보일 때 새로운 안무가 잘 나와요"라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의 곡 '주문'의 포인트 안무도 그렇게 탄생했다고 전했다. 그는 "좀 엣지 있게 안무를 창작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어요. 이것 저것 생각을 하다가 거울을 보고 '좀 괜찮은데?' 싶어서 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어릴 적 비보잉을 심하게 해 무릎이 습관적으로 탈골된다고 밝혔다. 그는 "양반다리를 하고 있으면 탈골돼서 다리가 떨어져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번은 앉아있다가 다리가 풀리지 않아 당황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황치열은 "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갔어요. 저는 전문가가 와서 뭔가 특별한 건 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선생님이 오셔서 저를 잡더니 무릎을 쳐서 맞추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그냥 제가 알아서 때려서 맞춰요"라고 말했다.

박지헌은 불필요한 시간을 보내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시간이 아까워서 샵에 가지 않고 방송국에서 머리를 감는다는 것. 그는 "대기실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아요"라고 당당히 밝혔다.

또 그는 헬스장을 가는 시간도 아깝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일어 나자마자 침대 옆에서 푸시업 하고요, 또 자기 직전에 그걸 똑같이 해요. 그리고 자장가 틀고 아이들과 함께 곧바로 잠들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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