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핫커플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가 공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지만 그 계획은 순조롭지 않을 것 같은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 는 사람의 결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쏟고 있지만, 결혼식이 금방 열릴 가능성은 적다고 보도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커플이 약 300명에게 해당 날짜를 비워두라는 엽서를 보낸 후 바로 이를 취소했다. 날짜가 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카일리 제너, 트래비스 스콧, 크리스 브라운, 드레이크, 오델 배컴 쥬니어 등이 초대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들의 스케줄은 1년후까지 꽉차 있는 탓에 일부 주요 인물들이 참석할 수 없어 결국 취소되었다.
결국 두 사람이 실질적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아주 가까운 당장의 일은 아닐 것이라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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