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손흥민(27·토트넘)이 소속 팀 토트넘으로 복귀한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대표팀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제 대표팀 선수들은 각자 소속 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먼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이청용, 황희찬, 이승우는 26일 아랍에미리트를 떠나 각자의 소속 팀으로 복귀한다. 홍철 역시 소속 팀 캠프가 꾸려진 터키로 향한다.
다만 나머지 대표팀 선수들의 귀국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대표팀 관계자는 "귀국 일정이 확정되면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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