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기묘한 가족'을 위해 외형적인 모습을 변화시키는데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무비토크가 방송됐다. 이날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엄지원은 "할 수 있는 걸 다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할 게 없었다. 외형적인 모습을 변화시키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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