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남친과 다정한 포즈 "최근 며칠을 '♥'와 함께"

신화섭 기자  |  2019.02.07 17:37
미셸 위(왼쪽). /사진=미셸 위 SNS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재미동포 미셸 위(31)가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셸 위는 지난 달 자신의 SNS에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최근 며칠을 '♥'와 함께 보냈다. 병원 진단 결과 시즌 준비를 시작해도 된다는 의사 소견이 나와 새 클럽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은 사진 속의 남성이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로 불리는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니 웨스트는 현재 NBA 골든스테이트의 구단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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