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하나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때 찍은 사진이에요"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011년 12월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했다. 이후 2013년 9월 득남하면서 엄마가 됐다.
한편 유하나는 항공사 모델로 활동, 연기자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2006년 영화 '6호 출구'를 비롯해 '경의선' '도쿄택시'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07년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외에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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