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변호인' 제치고 韓 역대 흥행 순위 13위 등극 [★무비차트]

강민경 기자  |  2019.02.09 09:08
/사진=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이 '변호인'(감독 양우석)을 제치고 한국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3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역시 1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8일 40만 970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39만 9876명이다.

'극한직업'은 '변호인'이 기록했던 누적관객수 1137만 4892명을 넘기고 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1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11만 4644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79만 311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뺑반'에는 5만 3776명이 찾았다. 뒤를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 3'는 3만 5556명을 동원했고,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이 7533명을 불러모아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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