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그래미 참석" 방탄소년단, 내추럴한 모습으로 미국行

강민경 기자  |  2019.02.09 15:20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추럴한 모습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임성균 기자

방탄소년단은 9일 오후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사진=임성균 기자

이날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방탄소년단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RM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짐을 뽐냈다. 제이홉과 정국, 지민은 팬들을 향해 애교있는 인사를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사진=임성균 기자

한편 그래미 어워즈 측은 지난 7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사진=임성균 기자

한국 가수가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오르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팅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며,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왼쪽), 지민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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