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김선영, 이혼 후 자유 만끽 "인생이 해피"[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2019.02.10 22:04
/사진=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김선영이 이혼 후 큰 행복을 느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6화에서는 서영아(김선영 분)가 봉지홍(조한철 분)과 이혼서류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아는 평소보다 더욱 높은 톤으로 출근 인사를 건네 직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영아는 "나 지금 이혼하고 오는 길이야. 인생이 너무 해피하다"고 말하며 크게 기뻐했다.

이어 서영아는 "내 인생을 가로막고 있던 커다란 돌덩어리 하나를 치운 느낌. 알아? 몰라? 몰라도 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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