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참여' 로드FC 센트럴리그 3월16일 개최

신화섭 기자  |  2019.02.11 17:21
센트럴리그 46 포스터. /사진=로드FC
대한민국 MMA 신성들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ROAD FC 센트럴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ROAD FC (로드FC)는 오는 3월16일 로드짐 강남에서 제 46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ROAD FC 센트럴리그는 취미로 운동하는 일반인부터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까지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리그다. 이번 대회로 46회째 열리며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몬스터 울프’ 박정은 등 여러 프로 선수들이 거쳐 갔다.

유망주들은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키워간다. 이윤준은 “ROAD FC 센트럴리그에서 경기를 뛰며 프로 선수가 되기 전에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 때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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