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과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9시즌 연봉 합의에 다다르지 못하고 중재 위원회에 간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9년 연봉으로 콜은 1350만 달러를 요구한 반면 애스트로스는 1142만 5000달러를 고수 중이다.
콜은 2018년 32경기에 출전해 200⅓이닝을 소화하며 15승 5패 평균자책점 2.88,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한편 애스트로스는 앞서 카를로스 코레아와의 연봉 중재에서도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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