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영화 '증인'을 셀프 홍보했다.
김향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증인 개봉이라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최근 사진이 없어서.. 증인 내일 개봉이에요. 2월 13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향기는 한 촬영장에서 훌라후프 운동을 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영화 보러 갈게요", "목으로 훌라후프 하는 모습도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향기는 오는 13일 개봉될 영화 '증인'에서 지우 역을 맡았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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