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민용X구본승X김부용, 강원도서 황태 한 상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2.12 23:51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 구본승, 김부용이 황태 한 상을 먹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 구본승, 김부용이 즉흥 강원도 여행을 갔다.

이날 이들은 강원도 인제에서 황태 한 상을 주문했다. 최민용은 새로 들어온 막내로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는 김부용의 손을 직접 씻겨주고, 수저 세팅을 하는 등 깍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태 상이 나오고, 이들은 푸짐한 상에 감탄했다. 최민용은 "형님, 어두육미래요"라며 김부용에 생선을 건넸다. 이어 그는 국물 한 입을 먹더니 "우와, 한 동안 이거 먹고 싶겠는데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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