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스 영국판은 12일(한국시간) 스크르텔이 현재 터키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슬로바키아 출신의 베테랑 수비수 스크르텔은 터프하고 파이팅 넘치는 선수다. 2008년부터 2016년 리버풀에서 뛰면서 전성기를 보냈고, 이후 페네르바체에서 선수 말년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스크르텔에게 시즌 평점 6.97을 부여했다.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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