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묘한 가족'이 좀비와 코미디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개봉한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다.
'기묘한 가족'은 시사회 이후 코미디와 좀비물의 결합이란 새로운 시도로 10-20대 관객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신개념 코믹 좀비 버스터 '기묘한 가족'이 앞서 개봉한 작품들의 기를 이어 받어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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