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수미네 반찬' 공개방송에서 깜짝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지민이 요리 제작 중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교민들은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지민이 교민들 앞에 가서 AOA의 '사뿐사뿐'과 '빙글뱅글' 안무를 선보였다. 교민들은 카메라 촬영을 하거나 손뼉을 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지민의 깜짝 댄스 무대가 끝난 후 김수미는 "안 되겠다. 되는대로 넣으세요"라며 돈을 요구했다. 교민들은 김수미의 모자에 돈을 넣었고, 100달러를 넣은 사람도 있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수익금과 함께 좋은 곳에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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