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한효주의 커피차를 인증했다.
박신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에 커피차라니! 따뜻해. 행복해. 고마워. 효주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한효주가 '콜'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 있다. 행복한 모습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날씨는 추운데 분위기는 따뜻하네요", "얼굴도 곱고 마음씨도 고우시네요", "너무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충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신혜, 전종서 등이 출연하는 영화 '콜'은 지난달 3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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