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카이母, 몰타 그림 경연서 1위

이유경 인턴기자  |  2019.02.17 23:13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 방송화면 캡처

카이의 어머니가 몰타에서 열린 그림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청춘을 되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몰타로 여행을 떠나 서로의 초상화를 그리기로 했다. 싱혼들은 주저없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치타의 어머니는 "너무 다 잘 그리던데요. 서로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때문이 아니었을까"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몰타 그림 그리기 경연에서 카이의 어머니가 1위를 가져갔다. 그는 "어릴 적부터 참 좋아하고 잘했던 그리기였는데 극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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