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20일 에스콰이어는 최근 진행한 이정재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부드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소화하는 이정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사바하'에서 신흥 종교 사슴동산을 쫓는 박목사로 5년만에 현대극에 복귀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이정재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분위기를 압도한다.
먼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따뜻한 색의 셔츠를 입은 이정재는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편안한 니트와 데님 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정재는 깊은 눈빛과 모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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