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김진우가 김병기의 채혈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박도경(김진우 분)이 할아버지 박순태(김병기 분)의 채혈로 유전자 검사를 한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도착한 박도경은 가사 도우미가 정리하고 있던 이불과 베개를 가져가려고 했다. 하지만 박도경의 할아버지 박순태와 할머니 천순임(선우용여 분)이 나타나서 가져가지 못했다.
박도경은 가족을 따라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박도경은 박순태의 채혈을 가로챘고, 그걸 들고 유전자 검사실로 향했다. 연구원은 다음 날에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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