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에서 한국 손님이 신세경 계란말이에 감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Olive '국경없는 포차'에서 프랑스 도빌에서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포차에는 도빌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손님들이 왔다. 이들은 도빌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안정환은 "저희가 경쟁자겠네요. 저희 조금만 하고 나갈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손님은 도빌에는 한국 음식 재료도, 한국 음식점도 없다고 했다. 그는 "얼마 만에 남이 해 주는 한국 요리인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신세경이 계란말이를 대접하자 "저 보다 더 잘하시는 것 같아요. 완전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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