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밀실 어드벤처 '대탈출2'가 두 배 더 강력해진 재미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1일 오전 tvN에 따르면 오는 3월 '대탈출2'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대탈출'은 지난해 7월 방송을 시작, 초대형 밀실에 갇힌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로 밀실 탈출의 재미를 안겼다. 이어 시즌2로 돌아오게 되는 '대탈출'은 더 강력한 재미로 시청자들과 재회를 앞두고 있다.
'대탈출2'는 지난 시즌 멤버 그대로, 강호동,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피오 6명의 멤버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더욱 치밀해진 제작진의 밀실 설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정종연PD는 "제작진의 노하우도 출연진들의 문제해결 능력도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대탈출2'는 오는 3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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