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새코너 '막강해짐' 신설..강호동X양세형 뭉쳤다

김미화 기자  |  2019.02.21 18:56
강호동 양세형 / 사진=SBS


SBS '가로채!널' 강호동, 양세형이 야심찬 새 코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21일 SBS에 따르면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이 새 단장에 나선다. '가로채널'은 MC 강호동과 '예능 대세' 양세형이 함께하는 새 코너 '막강해짐'을 신설했다.

'막강해짐'은 헬스장 '막강해짐(gym)'의 회원 강호동과 양세형이 헬스장을 찾아온 스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헬스 토크 코너다. 매회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해 개인적인 이야기와 솔직한 속내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전망이다. '유쾌한 에너지'의 강호동과 밉지 않은 '깐죽 입담' 양세형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연출을 맡은 조문주 PD는 "강호동 씨는 늘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이다. 그런 만큼 상대방의 이야기를 정말 잘 들어주신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게스트들이 더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세형 씨 역시 적재적소의 멘트와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살리는 재간둥이다"라며 "이 둘의 호흡이라면 자연스레 대화를 풀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또 그동안 알지 못했던 스타들의 숨은 매력을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호동과 양세형의 새 코너 '막강해짐'은 28일 오후 11시 첫 선을 보인다. '가로채널'은 21일은 결방한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