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블의 첫 슈퍼히어로영화이자 첫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인 '캡틴마블' 상영시간과 등급이 확정됐다.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에 상영시간이 123분 31초로 결정됐다.
특히 '캡틴 마블'은 마블 최초 여성 슈퍼히어로 솔로무비란 점에서 관심이 높다. 페미니즘에 반감이 높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로튼토마토 등 여러 사이트에 '캡틴 마블'에 악평을 올리는 가 하면 보이콧 운동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오히려 '캡틴 마블'은 마블 영화 사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블랙팬서' 다음으로 북미에서 높은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캡틴 마블'은 3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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