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스크린 X로 보면 다르다..박진감+몰입감↑

강민경 기자  |  2019.02.22 20:00
/사진='캡틴 마블' 스크린X 화면

'캡틴 마블'이 전 세계 17개국 최다 스크린 X관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일반관과 스크린 X관에서 '캡틴 마블'을 관람할 때 차이점은 무엇일까.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캡틴 마블' 스크린 X는 2019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포문을 여는 작품답게 새롭게 선보일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와 캡틴 마블의 활약을 일반관에서는 볼 수 없는 3면 스크린에 담아내 더욱 생동감 있는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일반관과 스크린 X에서 관람할 때의 차이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비교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일반관과 스크린 X 상영관의 화면 비교 영상은 스크린 X의 장점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예를 들어 캡틴 마블이 파워를 발휘할 때 일반관은 한 면으로 소화하는데 그치지만, 스크린 X는 정면과 좌우 270도로 표현해 캡틴 마블의 파워과 관객을 둘러싸는 듯한 느낌을 전해 박진감을 더한다.

또 '캡틴 마블'의 주요 무대가 되는 우주 공간이 270도 파노라마로 확장되면서 거대하게 펼쳐져 마치 실제로 우주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전해 몰입감을 높인다.

한편 '캡틴 마블'은 오는 3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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