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날씨,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나쁨'..큰 추위 없어

공미나 기자  |  2019.02.23 05:00
23일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사진=뉴스1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강원남부동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상동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4도 △철원 -6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전주 -1도 △광주 -1도 △제주 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춘천 12도 △철원 11도 △강릉 10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부산 13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제주 12도로 예상된다.

대기 상태는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그 밖의 권역에서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2.0m, 서해 먼바다 최고 2.0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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