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김한별·배혜윤, OK저축은행전 동반 휴식

수원=이원희 기자  |  2019.02.22 18:53
삼성생명의 배혜윤과 김한별. / 사진=WKBL
용인 삼섬생명의 주전 전력 김한별과 배혜윤이 동반 휴식을 가질 전망이다.

삼성생명은 2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OK저축은행를 상대한다. 경기 전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김한별과 배혜윤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경기에 내보내지 않을 뜻을 내비쳤다.

삼성생명은 올 시즌 18승 12패를 기록하고 3위에 랭크됐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베테랑 슈터 김보미와 유망주 가드 이주연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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