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지가 정상일 감독 메시지에 화답했다. 2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7라운드 경기에서 8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OK저축은행은 다미리스 단타스가 27점 11리바운드, 진안이 12점 6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84-69 승리를 따냈다.
안혜지는 올 시즌 주전가드였던 이경은이 신한은행으로 이적하면서 대신 팀을 이끌고 있다. 출전기회가 늘어나면서 서서히 눈을 뜨고 있다. 안혜지는 지난달 31일 삼성생명전에서 개인 통산 최고 15점, 지난해 12월 20일 신한은행전에선 개인 통산 최고 1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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