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호주 시드니에서 실시한 1차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쳤다.
류중일 감독은 "호주 1차 캠프 기간 동안 큰 부상 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2차 캠프 오키나와를 가서 실전 연습 경기를 통해 베스트 9명을 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전지훈련을 종료한 LG트윈스 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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