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세븐틴 승관, '전참시'에 애정 "나오고 싶은 프로그램"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2.23 23:23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보이그룹 세븐틴 승관이 '전참시'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세븐틴의 승관, 민규가 출연했다.

승관은 가장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은 '전참시'라고 밝혔다. 승관은 "수많은 샐럽 선배님들과 이 자리에 앉아보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승관은 2018 MBC 연예대상 때 '전참시'팀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고 찾아갔다. 승관은 '전참시' 팀에 몰래 잡입 하여 "저희도 언젠가 한 번 '전참시'출연 하고 싶다"고 말한 경험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들은 이영자는 "되게 용기 있어요"라며 승관의 용기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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