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 긴장+쫄깃 생방송 복권 추첨방송 도전[★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2.24 02:45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박성광이 생방송 복권 추첨방송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는 생방송 복권 추첨 프로그램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다.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의 집에 방문했다. 촬영 날은 설 연휴 즈음이라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에게 옷 등 선물을 준비했다. 광복이는 송이 매니저가 오자 송이 매니저 무릎에 앉아 애교를 부렸다. 박성광이 오라고 해도 오지 않았다. 이를 본 이영자와 양세형은 "섭섭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복이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광복이 분량이 많아 개를 좀 견제한다는 소문이 있다"며 농담을 던졌다. 송은이 "하다 하다 개를 견제할 정도면 다른 직업을 찾아 봐야 되는 거 아니냐"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최근 박성광의 유튜브를 언급했다. 박성광은 "제 영상도 올리고 광복이 영상도 올렸는데, 광복이 조회수가 네 배 이상 된다"고 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그 정도면 박광복 채널 아니냐"며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광복이의 개인기를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어느덧 스케줄 시간이 임박했다.
송이 매니저와 박성광은 스케줄 장소로 이동했다. 스케줄 장소에는 개그계 선배 서경석이 먼저 있었다. 서경석은 송이 매니저와만 사진 찍고 송이 매니저를 살뜰히 챙겼다. 서경석은 "너랑 많이 찍었잖아"라며 너스레 떨었다. 박성광은 "이런 거 익숙하다"고 했다.

촉박한 스케줄 시간에도 박성광은 주의사항을 전달받았다. 방송 시간이 임박 할 수록 박성광은 긴장했다.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할 복권 추첨방송이고 생방송이라 무겁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긴장 속에서 박성광은 준비된 멘트를 실수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박성광을 따로 불러 "멘트를 정리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생방송 시간 5분 10초를 엄수하는 등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불안 속에서 생방송이 진행됐다. 박성광은 극도의 긴장 속에 방송이 진행됐다. 박성광은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생방송을 마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송이 매니저의 힘이 컸다.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고 황금손을 아이템을 준비하기도 했다. 방송이 끝나고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에 "잘했다"고 기운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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