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새해 목표를 "하루도 안돼서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는 새해 계획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선희는 "새해 계획을 잘 지키고 있냐"는 물음에 "그렇다. 계획이 없는 것이 내 계획"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토니안은 새해 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토니는 "술을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하루도 안돼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미국에서는 월요일 캠페인이란 게 있다"고 소개했다. 월요일 캠페인이란 연초 대신 대신 매주 월요일마다 결심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동엽은 "실패하면 큰 죄의식을 갖지 않고, 월요일 하루만 바뀌어도 일 년에 50번은 계획을 지킨다"고 말했다.
장예원은 "계획을 지키기 위해서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