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싱혼들, 영화 '뽀빠이' 연기 도전[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2019.02.24 23:16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 방송화면 캡처


'아모르파티' 싱글 황혼들이 지중해 몰타 속 영화 '뽀빠이' 촬영지에 방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서는 지중해의 보석 몰타에 위치한 영화 '뽀빠이' 촬영지로 떠난 스타들의 싱글 황혼(이하 '싱혼')의 모습이 그려졌다.

'싱혼'들은 직접 영화 '뽀빠이'의 등장인물이 되어 단편 영화를 촬영했다. 특히 유세윤의 어머니는 뽀빠이 역을 맡은 외국인 배우에 크게 호응하는 모습으로 열정을 드러냈다.

아버지 '싱혼'들은 영화 속 악당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이들은 잔인하고 강렬한 연기 대신 귀엽게 역정을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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