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권율, 과거 시험장서 앞자리 차지하려 고군분투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2.25 22:43
/사진=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해치'에서 권율이 과거 시험장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려 고군분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에서 박문수(권율 분)이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문수는 과거를 치르러 갔다. 박문수는 앞자리에 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래야 시제를 바로 보고 답을 빨리 쓸 수 있기 때문. 그런데 그는 길을 달리다 결국 넘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그의 지인이 이미 자리를 맡아 두었다며 그에게 앞자리에 앉으라 했다. 하지만 박문수는 "이건 불법 아니오. 난 법이 이기는 세상을 만들려고 공부를 하는 것이라. 수고하시오"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3. 3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6. 6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7. 7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8. 8'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9. 9'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10. 10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