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가 남편 이경택에게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고미호는 아침부터 게임을 하면서 소리를 지른 이경택 때문에 크게 화가 났다.
깨어난 고미호는 "어우! 진짜 이 XX"라고 험한 말을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고미호는 "조용히 해라 다들! 아침부터 게임하는 사람들이 뭐 하는 사람들이야 대체!"라고 말했다.
고미호는 다시 자려고 했지만, 시어머니의 전화 때문에 또 깨고 말았다. 시어머니는 시아버지와 함께 집에 방문한다고 했다.고미호와 이경택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고, 집안 정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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