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하선호, 독특한 톤과 랩으로 무대장악 [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3.01 23:50

/사진=Mnet '고등래퍼3' 방송화면 캡처


'고등래퍼3'에서 하선호가 독특한 톤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두 번째 대결인 '팀 대표 선발전'이 펼쳐졌다.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라는 주제로 고등래퍼들은 무대를 선보였다. 순위깨기 형식으로 진행됐다. 팀에서 3등까지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

양승호 팀이 두 번째로 등장했다. 고등래퍼들은 한목소리로 양승호 팀을 죽음의 조라고 불렀다. 세 번째 래퍼로 하선호가 등장했다. 하선호는 "1년 동안 교복 입고 랩만했다. 32명 중에 1등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하선호를 본 더콰이엇은 "기존의 여자 래퍼들과는 차별화가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대를 앞두고 하선호는 극도의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비트가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안정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본 코드쿤스트는 "톤이 좋다"며 극찬했다. 하선호는 비교적 높은 점수인 229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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