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강민경 "시청 소감? 하나도 안들린다" 고백[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2019.03.02 19:55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강민경이 '놀토'를 시청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강민경과 윤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집에서 보면 잘 들린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하나도 안 들리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집에서도 안 들리면 안 되는데"라고 했다. 박나래는 "큰일났는데"라며 걱정했다.

강민경은 '놀토'를 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강민경은 "기범 씨가 너무 잘 하는거예요"고 키를 칭찬했다. 강민경은 김동현에 "오빠는 너무 못하고"라며 일침을 놓았다.
강민경은 "같은 스튜디오 안에 있는데 한 사람은 저렇게 잘 듣고 한 사람은 저렇게 못 듣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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