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정동하 1부 우승..14개 최다 트로피 보유[★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2019.03.02 19:56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의 공사창립기획 특집 1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트로피 보유자의 타이틀을 갖게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공사창립기획특집에 윤충일, 김준수, 오정해, 알리, JK김동욱, 민우혁, 하은, 박기영, 정동하, 민영기, SF9, 몽니, 육중완밴드, 서지안, 드림노트가 출연했다.

첫번째 무대에서 SF9은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통해 88 서울 올림픽의 흥분과 설렘의 기분을 재해석해 극찬을 받았다. 이들에 맞선 윤충일과 김준수는 이애리수의 '황성옛터'와 '각설이 타령'을 통해 50년이 넘는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100년 역사를 소리 하나로 풀어내어 1승을 차지했다.

세번째 무대는 서지안이 꾸몄다. 그는 양희은의 '상록수'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선보였다. 다음으로 정동하가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함께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보였다. 이들은 뜨거운 하모니로 평화의 순간을 노래하며 청중에게 큰 감동을 전해 1승을 차지했다.

이어 JK김동욱은 故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밴드 몽니는 양희은의 '아침 이슬'을 불러 명곡 판정단에 큰 감동을 전했다. 그러나 정동하, 민영기가 이들에 맞서 3승을 차지하며 1부 우승을 하게 됐다. 특히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에서 14개의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 '최다 트로피 보유자'의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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