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서 정명훈이 셀프로 입 냄새를 확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진상점'코너에서는 정명훈의 말장난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훈은 구강청결제를 구매하려고 이승환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등장했다. 이승환이 계산을 하려고 할 찰나 정명훈은 "입냄새 제거라고 쓰여 있는데, 입냄새가 제 것이라고요?"라며 화를 냈다. 덧붙여 정명훈은 "내 생각엔 당신 거 같은데, 들어오자마자 하수구 냄새가 났다"며 윽박질렀다.
이승환이 차근차근 설명을 하자 정명훈은 셀프로 입냄새를 확인 후 "제 것이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명훈은 구강청결제를 구매하지 않고 돌아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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