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앞머리 잡고 "애매해"..청초한 일상 눈길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3.05 11:55
소녀시대 수영/사진=수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멤버 수영이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매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수영의 사진과 함께 앞머리 길이를 확인시켜 주는 듯한 모습의 수영이 담겼다.

한편 수영 주연의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지난달 16일 일본 전역에 방영된 데 이어 다음 달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 원작으로 나고야에서 일하고 있는 애인 태규(안보현)를 찾아간 유미(수영 분)가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고 어느 막다른 골목의 카페에 머물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수영 외에 안보현, 동현배, 배누리 등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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