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X선미, 훈훈한 선후배 우정 자랑.."양배추즙♥"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3.06 10:49
청하/사진=청하 인스타그램


가수 청하가 선미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청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미 언니가 아프지 말라고 선물해준 양배추즙♥ 잘 마시고 있어요. 언니도 아프지 말고 투어 잘 다녀와요. We are in 누아르 최고 love u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미가 선물한 양배추즙을 마시고 있는 청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청하의 새 하얀 피부와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의 우정 보기 좋다", "예쁜 애들끼리 친구", "건강 챙겨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하는 지난 1월 발매한 '벌써 12시'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선미는 지난 4일 발매한 신곡 '누아르(Noir)'가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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