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9일 "배진영이 오는 7일 개인 화보집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앞서 배진영은 지난 2월 27일 C9엔터테인먼트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직접 상반기 활동 계획을 밝히며 단독 팬미팅은 물론 개인 화보집 발간 소식을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배진영은 다양한 매거진 화보를 통해 순수한 소년의 모습뿐만 아니라 섹시하고 몽환적인 남자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고, 이는 예약 판매부터 완판 신화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배진영이 이번 개인 화보집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진영은 올해 상반기 개인 활동을 펼친 후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로 정식 데뷔하며, 팀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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