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나인뮤지스 해체 후 솔로 앨범 준비 중"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리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히스토리채널 웹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달 24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한성대 낙산관에서 진행된 팬미팅을 끝으로 9년 만에 해체를 맞았다.

이날 경리는 나인뮤지스 이후 행보에 대해 "주어진 개인 활동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며 "조금씩 솔로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리는 "(앨범이) 나온다면 많은 사랑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리가 출연하는 '무작정 현장취재'는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과 KT 디지털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월요일 5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