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은 자신의 SNS에 치어리더 유니폼과 한복 등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치어리더 사진에서는 프로축구 K리그 팀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살은 다 탔지만 경기 끝나기 전 넣은 골에 기분 업업"이라고 적었다.
이어 프로농구장에서 한복을 입은 자태를 뽐내며 "마지막 설날, 얼른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팬들은 "선녀당", "Beautiful", "완전 이쁘십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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