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0주 연속 최다득표를 달성했다.
아이돌차트 2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19263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소속사와의 분쟁을 알리며 논란이 된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더해지며 50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5374명), 뷔(방탄소년단, 30817명), 정국(방탄소년단, 18239명), 라이관린(15185명), 하성운(14116명), 박우진(12425명), 진(방탄소년단, 9361명), 황민현(뉴이스트, 8014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5344명)가 상위권에 올랐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11049개), 뷔(방탄소년단, 5326개), 정국(방탄소년단, 3122개), 하성운(2845개), 라이관린(2720개), 박우진(2322개), 진(방탄소년단, 1964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611개), 황민현(뉴이스트, 1267개) 등이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2월 4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봄의 시작, 3월에 가장 빛날 것 같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하성운이 1958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앞서 아차랭킹에서도 순위가 급상승하며 2위에 오른 하성운은 설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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