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종민, 물개 구경 중 바지가 불에 '활활'[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3.09 21:42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정글의 법칙'에서 멤버들과 뉴질랜드 채텀 섬의 물개를 구경 하던 중 불에 말리려고 두었던 바지가 불에 타 절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채텀 섬에서 원시인 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구해왔고,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해 어렵게 피운 모닥불 옆에 옷을 널어두었다.

노을이 질 무렵 바다에 나타난 물개를 구경하던 중 갑자기 김종민이 "내 바지 불에 탔다. 저거 메이컨데"라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이 와중에도 메이커 타령이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정법'멤버들은 5시간 긴 싸움 끝에 모닥불 불 붙이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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