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 멤버들과 뉴질랜드 채텀 섬의 물개를 구경 하던 중 불에 말리려고 두었던 바지가 불에 타 절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채텀 섬에서 원시인 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노을이 질 무렵 바다에 나타난 물개를 구경하던 중 갑자기 김종민이 "내 바지 불에 탔다. 저거 메이컨데"라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이 와중에도 메이커 타령이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정법'멤버들은 5시간 긴 싸움 끝에 모닥불 불 붙이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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