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5, 25-18, 25-16)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21승 9패를 기록하고 승점 62를 획득했다. 2위 한국도로공사(20승 9패·승점 56)와 승점차를 6으로 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흥국생명은 이제 통합우승을 노린다.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는다.
이날 흥국생명의 에이스 이재영이 23점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톰시아와 김미연도 나란히 12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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